기후변화에 경종을 울린 툰베리

게시일: Jan 03, 2020 4:13:47 AM

인도는 대기질 오염지수가 최악으로 가스실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목이 아파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수준으로 악화되었고,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은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이탈리아 베네티아는 최악의 수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모두 기후변화가 원인이 된 자연재해입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세계인의 주목을 이끈 것은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입니다. 툰베리는 "기후변화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업적과 발전은 헛수고가 되기 대문입니다"(YTN, 2019.12.31). 이미지 출처: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