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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위협하는 항아리곰팡이

게시자: Jeong Soo Kim, 2014. 7. 10. 오전 7:08
항아리곰팡이(Batrachochytrium dendrobatidis)는 홀씨를 담은 포자가 항아리모양으로 생긴 곰팡이다. 이 곰팡이는 양서류 피부에 기생하면서 피부 바깥쪽에서 세포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케라틴을 먹고 살아가기 때문에 피부 호흡을 하는 양서류에게는 치명적이며 감염이 될 경우 90%이상이 질식사하게 된다. 이 곰팡이는 또한 전염력이 강하고 물속에서 헤엄쳐 옮겨 다니기 때문에 감염된 개체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감염이 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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