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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구성과 건강영향

게시자: Jeong Soo Kim, 2018. 4. 7. 오후 10:30
유럽의 경우 황산염과 유기물이 먼지입자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PM10농도가 50㎍/㎥을 초과하는 날에는 질산염이 주된 성분이라고 보고되었다. 미국에서는 PM10의 농도 중 40~90%가 PM2.5인데, 동부지역에서는 황산염이 20-50%, 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에서는 질산염이 25% 이상을 차지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PM2.5는 작은 크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투하는 경향이 강하여 폐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폐를 손상하기도 한다. 염증 반응시에 만들어진 cytokine이 폐 이외의 다른 신체로 이동하여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먼지의 응결성질이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우ㅠㅓㄴ인이 되기도 한다. 혈관장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먼지 특정성분은 순환기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고 혈압, 심장박동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HO는 2012년 디젤입자를 폐 발암물질로 분류하였으며 방광암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분 등은 생체 내에서 축적되는 가능성이 있고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면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수용성 입자들의 1/3이 폐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었고, 이는 저농도 환경에서도 장기간 노출되면 흑화를 초래할 수 있다.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수은과 같은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유년기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폐에 손상을 받으면 성인이 되어도 제 기능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미세먼지의 경우 대기 중에서 10㎍/㎥ 증가할 때마다 심장질환 사망지수를 12~14%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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