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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가스 누출사고

게시자: Jeong Soo Kim, 2015. 2. 10. 오전 5:57
2015년 1월 12일 오후 12시 50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공장에서 질소가스에 노출 돼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라인 정기 유지보수 과정 중에 발생이 되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 작업환경에 대한 측정이며, 기본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질소가스는 냄새나 색 등이 없기 때문에 감각을 통하여 위험을 인지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산소농도 측정을 통하여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 했으나 기본적인 안전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추정이 된다. 지난 2014년 12월 26일 신고리 3호기 건설현장에서 보조건물 밸브룸에서 질소가스가 누출 돼 안전관리 직원 2명과 안전관리 업체 직원 1명 등 3명이 질식해 숨졌다. 이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전 가스누출 대비 훈련도 진행했다는 LG 디스플레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기촞거인 자세와 준비, 실행이 현장에서 이뤄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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