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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안전과 건강


이레화학 사고

게시자: Jeong Soo Kim, 2018. 4. 14. 오전 4:49   [ 2018. 4. 14. 오전 5:03에 업데이트됨 ]

2018년 4월 14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이레화학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85.55 규모의 화학물질 처리공장 2곳과 인근 도금공장 등 공장 9곳을 태워 피해면적은 3,100로 집계되었다고 인천 서부소방서가 밝혔다. 또한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과 화재진압에 나섰던 소방 펌프차 1대 등 18대가 전소 또는 부분 전소했다.   

가습기 살균제 CMIT/MIT 폐손상 없이도 사망 유발

게시자: Jeong Soo Kim, 2017. 10. 18. 오전 5:27   [ 2017. 10. 18. 오전 5:35에 업데이트됨 ]

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 박영철 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쥐(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단기 및 장기 노출시험에서 CMIT/MIT가 특정농도에 이르자 사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쥐를 관찰한 결과 야윔, 종말호흡,폐가 빵빵하게 부푼 풍선화 현상이 관찰됐다. 이는 CMIT/MIT가 특정 농도에 이르면 폐섬유화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2012년 2월 질병관리본부는 CMIT/MIT와 폐섬유화의 의학적 인과관계가 불분명 하다고 결론을 내린바 있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CMIT/MIT원료를 사용한 SK케미칼, 애경에 대한 수사를유보했고 공정거래위원회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폐섬유화 없이 사망에 이른 경우 정부의 구제대상에서도 제외되었다. 현재 CMIT/MIT 살균제를 쓰고 사망한 사람은 총 141명으로, 이 가운데 폐섬유화가 확인 안돼 구제급여를 받지 못한 이는 98명(69.5%)에 달한다.   자료: 세계일보 2017.10.18

위험의 하청, 이제는 원청 책임을 강력하게 물어야

게시자: Jeong Soo Kim, 2017. 8. 21. 오전 8:55

경남 창원 STX 조선해양 건조 선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노동자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는 석유화학제품 운반선(7만4000톤급) 내부 잔유 보관탱크(가로 7.3m,  세로 3.7m, 깊이 10.5m)에서 발생했다.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4명이 숨졌다. 수사본부는 "탱크 내에서 스프레이 도장 작업 도중 밀폐된 곳에서 발생하는 인화성 액체의 유증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 폭발 등에도 견딜 수 있는 방폭등이 깨지면서 전기스파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사진자료: 경향신문. 2017.08.21)  

지진 5.8인근 40km이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343곳,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 대비해야

게시자: Jeong Soo Kim, 2016. 9. 26. 오후 6:43   [ 2016. 9. 26. 오후 6:45에 업데이트됨 ]

지진 규모 5.8 발생 인근 40km이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343

- 정부와 지자체는 사업장별 지진 대비 매뉴얼 점검 등 사업장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

 

 

화학물질관리법시행령 제6조에 의거하여 공개된 화학물질 배출이동량(PRTR) 지원 시스템의 자료를 활용하여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5.8 진앙지 인근에 위치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대상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QGIS를 활용하여 공간분석을 했다. 업체별 사용량이나 저장량 자료 공개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배출량이 많으면 사용량과 저장량도 많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화학물질 배출이동량(PRTR) 지원 시스템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배출량 조사 대상 화학물질은 유해화학물질,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지속적인 측정이나 감시·관찰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대기오염물질, 탄화수소류 중 석유화학제품, 유기용제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 국제적인 전문기관이나 국제기구에서 지정한 발암성·생식독성 또는 유전독성을 가진 화합물 등이 있다. 분석 결과 단층대 주변으로 많은 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단층은 한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길이 170km 이상의 대규모 활성단층으로서 경북 영덕군에서 포항, 경주, 울산, 양산을 거쳐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이어져 있으며, 그 주변에는 자인단층, 밀양단층, 모량단층, 울산단층, 동래단층, 일광단층 등의 활성단층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단층대가 있다.

 

단층대를 지도상에 이미지화하여 대조한 결과는 그림1과 같다. 단층대 주변에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대상 취급업체 수는 부산광역시 163, 울산광역시 203, 경주시 35, 포항시 79, 경산시 24, 청도군 5, 양산시 93, 밀양시 10, 김해시 69곳으로 총 681개 사업장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지진 규모 5.8 진앙지로부터 거리별 배출량조사 대상 화학물질 취급업체 수는 다음과 같다. 반경 5km 이내에는 0, 10km 이내 2, 20km 이내 26, 30km 이내 109, 40km 이내 343곳이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인 영향과 간접적인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저장탱크 혹은 관 또는 파이프 균열로 인하여 화학물질이 누출되어 지진 충격으로 인한 비정상 셧다운으로 인하여 공정의 비정상적인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간접적인 영향으로는 단전으로 인한 공정의 비정상, 폭발, 원료공급 또는 출하문제로 인한 가동 중단 등 여러 형태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로 산업단지공단 등으로부터 받은 활성단층 인접지역 유해위험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황에 따르면 2016912일 경주지진 규모 5.8 지진으로 울산광역시 SKC울산공장, 한국솔베이 온산 공정기기가 셧다운되었다. 이들 사업장은 과산화수소수, 암모니아, 염산, 황산 등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 국가산단 내에 위치하고 있는 엘지디스플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 2공장도 지진으로 장비가 정지하는 피해를 입었다.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학사고 국외사례는 일본과 중국 사례를 들 수 있다. 20113월 일본 동북지방의 동남동 130km 부근을 진원으로 한 대지진이 발생했으며, 이 지진으로 14,919명이 사망하여 9,893명이 행방불명되었다. 지진의 규모는 9.0이었으며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었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하여 피해지역에 위치한 많은 석유화학공장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다량의 유해화학물질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하였다. 지진 발생 이후 피해를 입은 화학공장의 수는 46개소였으며(1) 특히 Cosmo 정유소의 저장시설 내 LPG 탱크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산업유형

기록된 공장 수

에너지관련(정유, LNG터미널, 화력발전소 등)

7

석유화학(플라스틱, 폴리머, 고무 등)

19

정밀화학(의약품, 농약 등)

7

야금, 전기화학, 광업(제철, 반도체 등)

9

기타(건설 등)

4

 

중국의 경우 2008512일 원촨현에서 발생한 지진은 몇 분 뒤 잉화진을 강타했고, 조업중이던 운풍(雲風)화학회사의 공장은 지진으로 가동설비가 파괴되고 누전이 발생하여 창고에 있던 80여 톤의 화학물질이 타올랐다. 유덕성 황산과 암모니아 연기는 공장에서 잉화진 전체로 퍼져나갔다.

 

이처럼 단층 주변의 원전을 포함한 수백개의 화학공장에 대한 지진 대비에 대한 철저한 재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부 부처별로 지진 대비에 문제들이 있다. 정부 부처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국민안전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자치단체 및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은 매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으나 복합적 자연재해 및 기술적 재난 예방 및 경감을 위한 체계는 마련되어 있지 않고 단일재난 유형별로 재난관리체계(예방·대비·대응·복구)만 운영되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화학사고가 사업장을 넘어 지역주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형재난으로 확대되었을 경우 복합적 자연재난 및 기술적 재난관리가 체계적으로 마련되지 못하면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환경부

화학물질관리법상 급성독성·폭발성 등이 강하여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화학물질로서 사고 대비·대응 계획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대통령령으로 사고대비물질 69종이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환경부의 지진재난위기대응 실무매뉴얼(2015.1)에 나타난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진재난위기대응 활동에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과정에서 환경부 관리시설에 집중되어 있고 화학물질관리법규정 가운데 유해성이 있는 유독물에 대해서는 위기관리대책 마련이 있으나 실제 가장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할 화학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나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화학물질인 사고대비물질에 대해서는 세부 활동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둘째, 20144유해화학물질 관리실태감사원 감사보고서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2012년까지 발암성, 생식독성, 특정 표적 장기(, 신장)에 대한 반복투여 독성 등이 확인되어 EU, 미국, 일본에서 공통으로 규제대상 물질로 지정된 4,4-디아미노페닐메탄(4,4-Diaminodiphenylmethane) 8종과 국제암연구센터에서 그룹발암물질로 정한 1,3-부타디엔(1,3-Butadiene) 등 총 9종은 국내 사용량이 100톤 이상인데도 20139월까지 유독물질 또는 관찰물질로 지정되어 관리가 되지 않다. 지진에 대한 대응이 유독물로 한정되어 있다.

 

셋째,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의 인화성, 폭발 및 반응성, 누출가능성 등 물리·화학적 위험성 및 국내 유통량과 사고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고대비물질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해야 하는데 2010년 이후 산업계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로 추가지정을 하지 않고 있다.

 

3) 산업자원부

고압가스법에 따라 해당하는 물질에 대한 사고예방을 위한 대응이 요구된다. 특히 지진 발생 시 일본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LPG 등 가스 폭발사고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전 일본 사례에서도 산업자원부 관리대상 시설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4)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진으로 인하여 작업환경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대응이 없다. 고용노동부는 유해·위험 물질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 및 인근지역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업안전보건법49조의 2 등의 규정에 따라 유해·위험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제출하게 하는 공정안전관리제도를 운영하면서 제조·취급량 등 산정을 위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채 근로감독관마다 다르게 판단하고 있다. 또한 20144월에는 공정안전관리 대상인데도 공정안전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문제가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바 있다. 활성 단층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사업장의 수는 현재 파악된 것보다 더 많으며, 현재 관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장에서 문제가 발생되었을 경우 공정에 대한 세부 내용이 없어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시설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각종 화학사고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5.8규모 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경우 매우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진으로 인한 관광 침체 우려보다 단층대 주변의 수많은 화학공장에 대한 철저한 지진 대비 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해당 사업장들은 하루빨리 사업장 자체의 지진 대피 매뉴얼을 만들고 모의 대피 훈련을 하는 등의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2016927

 

 

()환경안전건강연구소

 

문의:

()환경안전건강연구소 김정수 소장(010-3380-0836 / eco@ecosafety.kr)

()환경안전건강연구소 고도현 부소장(010-2679-3820 / koh@ecosafety.kr)

 


램테크놀러지 불산유출

게시자: Jeong Soo Kim, 2016. 7. 22. 오전 4:46

2016년 6월 4일 불산 순도 45~55% 100kg 누출됐다. 이번 사고로 100명이 대피하고 19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김종민의원실이 배포한 환경부의 2차 합동현장조사결과를 보면 3년 새 불산유출사고를 잇따라 일으켰으며 화학물질관리법 제15조 등 총 7건을 위반했다. 램테크는 운반계획서 미제출, 자체점검대장 미작성,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위해관리계획서 허위 제출, 화학사고 즉시신고규정 위반 등으로 파악되었다.     

파주 LG디스플레이, 질소 가스 누출사고

게시자: Jeong Soo Kim, 2015. 2. 10. 오전 5:57

2015년 1월 12일 오후 12시 50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공장에서 질소가스에 노출 돼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라인 정기 유지보수 과정 중에 발생이 되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 작업환경에 대한 측정이며, 기본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질소가스는 냄새나 색 등이 없기 때문에 감각을 통하여 위험을 인지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산소농도 측정을 통하여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을 해야 했으나 기본적인 안전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추정이 된다. 지난 2014년 12월 26일 신고리 3호기 건설현장에서 보조건물 밸브룸에서 질소가스가 누출 돼 안전관리 직원 2명과 안전관리 업체 직원 1명 등 3명이 질식해 숨졌다. 이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전 가스누출 대비 훈련도 진행했다는 LG 디스플레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기촞거인 자세와 준비, 실행이 현장에서 이뤄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이 되어야 한다.  

여수, 탱크로리 차량 전복으로 염산 5000리터 쏟아져 염화수소 가스 발생

게시자: Jeong Soo Kim, 2014. 9. 12. 오후 8:55

2014년 9월 13일 오전 0시 13분 경 전남여수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염산 2만 2500리터급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넘어지면서 염산 5000리터가 유출됐다. 유출된 염산은 빗물과 반응하여 염화수소가스를 발생시켰으며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유출된 염산이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하천에 대한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에폭시 유출사고 부상33명, 정부는 어디에

게시자: Jeong Soo Kim, 2014. 9. 6. 오후 7:26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2014년 9월 2일 오후 5시 23ㅂ    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노류표페인트 공장에서 에폭시 수증가 누출사고로 두통, 메스꺼움, 눈따가움 증세 등 부상 33명이 발생되었다. 미디어 광명에 따르면 광명시에서 9월 5일 16시 50분까지 시민들의 피해접수 상황은 총 141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노루표페인트특은 과열누출된 에폭시가 유독성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무해하다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화학물질안전원에서도 누출된 수증기내 물질 분석에 들어 갔다고 하는데 아직 결과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화학물질누출사고가 발생되면 물질이 무엇인지, 유해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해당 물질에 취약한 민감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등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게 나와야 하는데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둘째, 물질이 누출되어 바람등에 의해 어떻게 확산이 되는지 등에 대한 모델링과 실제 피해범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피해범위 산정을 위한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재하다는 점이다. 셋째, 직접적인 영향지역과 간접적인 영향지역을 설정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응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전혀 그러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이다. 시민들은 노출피해를 받게되고 정부는 시민들이 노출피해를 일방적으로 받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여수 조선소,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로 노동자 1명 사망

게시자: Jeong Soo Kim, 2014. 7. 31. 오후 5:00   [ 2014. 8. 4. 오전 12:20에 업데이트됨 ]

전남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여수해양조선소'에서 냉매장치 수리중이던 참치운반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숨지고 12명이 화상을 입고, 6명은 질식 환자가 발생하였다. 암모니아가스는  참치를 급속 냉동할 때 촉매로 사용되는데 50kg 암모니아 가스통 15개 가운데 하나가 누출이 일어나면서 철판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청주산업단지 내 인테리어 마감재 공장 화재, 근로자 20여명 긴급대피

게시자: Jeong Soo Kim, 2014. 7. 28. 오후 7:07

2014년 7월 28일 청주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 30분만에 진화가되었다. 이 공장은 포름알데하이드, 메틸알코올, 메틸에틸케톤, 톨루엔, 크롬 및 그 화합물 등을 매출하는 공장이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이 공장은 2012년 포름알데히드 419kg, 메일알코올 3,137kg,  메틸에틸케톤 5,436kg, 톨루엔 498kg, 크롬 및 그 화합물 42kg 등 총 9,531kg의 화학물질을 배출했다. 자료: 충청매일(2014.07.28),  파이낸셜뉴스(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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